Skip
We are always Sweet
스위트케이의 소식, 뉴스, 기사, 채용정보를 지금 여기서 만나보세요.

2020년 제 14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AI 기술로 지능형 약관 심사 서비스

PR CENTER

2020.12.18

사진


2020.12.18 한국일보


[우수특허대상 스위트케이]

스위트케이(대표 김민철)는 2013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스위트케이는 자연어 이해와 관련된 언어지능과 이미지 및 영상, 사람동작 및 형상인식 등의 시각지능 분야에서 실용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능형 약관심사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기술은 금감원의 AI 사모펀드 심사지원시스템 구축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금감원의 금융감독업무에 AI기술을 적용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능형 약관심사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약관 및 보고서, 매뉴얼 등 다양한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사람의 질의에 정답을 추론하는 딥러닝 기반의 차세대 AI기술인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를 적용했다. AI가 문서의 내용을 잘 독해하기 위해서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표와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를 모두 이해해야 하는데, 스위트케이는 이와 관련된 특허 및 표처리 엔진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스위트케이는 향후 각종 금융, 보험, 통신, 인터넷 등 대부분 서비스들의 소비자약관을 확인할 수 있는 AI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2020.01.12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스위트케이, 제14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

AI(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스위트케이(대표 김민철)가 최근 AI를 활용한 지능형 약관 심사 서비스로 제14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하고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다. 해마다 뛰어난 기술력과 소비자 기호의 빠른 변화에 부응한 기업을 우수 사례로 선정, 시상한다.

스위트케이는 AI에 IT와 서비스 디자인을 결합, 고객이 원하는 AI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내 조선소에 설계챗봇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발전소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사용자는 질문을 텍스트로 하지만 AI가 답변하려면 설계도면, 메뉴얼 등에 있는 텍스트, 표, 이미지, 영상 등을 모두 해석해야 한다. 스위트케이는 이러한 AI 엔지니어링 분야에 역량을 갖추고 금융, 보험, 조선 등 모든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스위트케이는 특히 AI로 약관을 심사할 수 있는 기술을 인정받아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됐다. 이 기술은 특허 등록을 마치고 이미 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상품 심사업무에 적용, 정확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AI에 회의적이었던 심사 실무자도 AI 심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다. 사모펀드 심사뿐 아니라 심사 영역 전체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국내 조선사 중 한 곳에 이 서비스를 적용,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철 스위트케이 대표는 “AI 심사 서비스가 금융 영역에서 먼저 성공했다”며 “이 서비스는 심사와 의사결정뿐 아니라 판단을 요하는 모든 영역에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