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스위트케이 김민철 대표가 전자신문 「데스크가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산업 현장의 숙련자와 명장이 오랜 경험으로 축적한 ‘암묵지’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AI와 로봇의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스위트케이는 매뉴얼이나 표준작업절차(SOP)에 담기 어려운 현장 경험과 판단 근거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 자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1인칭 영상·음성을 비롯해 열화상, 소음·주파수 등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에이전트가 숙련자에게 직접 질문하며 판단의 이유와 맥락까지 구조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 실제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는 ‘실행지능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위트케이는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산업 현장 AI 사업을 진행하며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를 소재·부품 제조업 등 숙련자의 경험과 기술이 중요한 산업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에 축적된 고숙련자의 경험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고 피지컬 AI의 실질적인 산업 적용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